제주 4·3 사건, 시대와 권력이 가리려 했으나 결코 잊혀지지 않는 역사입니다.
분열하는 조국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제주도민들...
그들의 아픔은 붉은 동백꽃처럼 우리 마음속에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아픔을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 동백꽃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합니다.
겨울을 버텨내고 다시 태어난 동백꽃처럼,
우리는 4·3 사건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로 가득 찬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왜곡과 은폐된 진실부터, 영혼들이 담긴 동백꽃까지.
함께 이 고통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합시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위디딧 명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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