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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down the fence of thought and Explore outside to escape from Preconceived notions

당장의 상황에만 집착하다 보면 목적(Why)과 수단(How)이 도치되기 쉽습니다. 눈앞 부분 현상만 사로잡히는 ‘근시안(Myopia)’과 같습니다. 단견(短見)은 배가 산으로 가거나 자원을 낭비하는 비효율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용이 많이드네?

효과를 도저히 모르겠다면


어느 공장의 크림 생산 라인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10개당 하나 꼴로 통에 크림이 주입되지 않아, 빈 통이 출하되는 문제였죠. 해결책으로 통의 무게를 재는 전자 저울 장치를 도입했습니다. 중량을 탐지해 공병을 잡아내려는 것이었죠. 이 장치로 불량이 출하되는 비율을 100개당 하나로 줄일 수 있었지만 빈 통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영진은 예산을 더 집행해 고성능의 센서를 구입했습니다. 빈 통은 1,000개당 하나로 줄어들었지만, 골칫거리는 여전했습니다.

해결책은 단순할 수도

위디딧만의 WDT


그런데 다른 지역의 공장에서 불량 출하가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최첨단 장비인가 하고 경영진이 그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해법은 간단했습니다. 해당 라인의 노동자가 더워서 선풍기를 틀었는데, 선풍기 바람에 빈 통들이 날라간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건 저울질과 탐지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빈 통이 떨어져 나가면 그것으로 끝이었던 것입니다.

비효율적 최첨단 장비입니까,

심플한 선풍기입니까?


근시가 생기면 안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듯, 사업 근시안도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근시안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선입관부터 주의해봅시다. 이를 위해 생각의 울타리를 허물고 밖으로 탐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영진이지만 직원 생각과 행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사무실에 있지만 공장의 환경을 떠올려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생각의 영역이 관대해지면 선입관이 줄어들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Wedidit Strategy

About WDT

WDT(Wediditive Design Thinking)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재정의(reframe)하여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고객중심의 창의적 사고이자 문제해결 방법입니다.


디자인 씽킹의 개념은 2008년, 미 IDEO CEO Tim Brown이 Harvard Business Review에 ‘Design Thinking’을 기고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2009년 SAP의 Hasso Plattner가 이를 Stanford 대학교 대학원에 d.School 설립을 후원하면서 확산되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문제 해결을 위해 ‘디자인 씽킹’을 통하도록,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디자인적 사고가 제품의 외형뿐 아니라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에 모두 녹아들어 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이 시대에서 디자인씽킹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이 시대의 고객들은 보다 풍부한 정보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고, 더 이상 기업이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광고에 반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시장에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졌고, 제품이나 기술뿐 아니라 좋은 디자인과 브랜드, 얻을 수 있는경험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될수록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경험을 원하게 됩니다. 위디딧은 이에 WDT를 만들어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