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는 최근 한국에서의 네트워크 사용료가 해외에 비해 약 10배나 높다는 이유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트위치 이용자들이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동을 고민하게 되었고, 네이버는 마침 ‘치지직’이라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아프리카TV’를 메타포 관점에 집중하여 bxd 기준에 맞춰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치지직의 메타포
'치지직’은 주파수 채널을 맞추는 효과음에서 메타포하여 전개된 네이밍과 로고입니다. 스트리머와 방송, 팬이 연결되는 찰나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래픽 모티브를 스파크로 하여 주파수가 맞는 지점을 찾았을 때 스파크가 탁 튀는 것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탐색하고 찾아가는 경험을 담았으며, 스파크가 일어나는 순간의 기대감과 설렘의 의미도 담았다고 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주요 콘텐츠인 게임의 본질, ‘불꽃 튀는 대결’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번개 및 글리치 형태로 표현된 그리드와 그래픽으로 앞서 말한 의미들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활용중입니다.
‘치지직’의 재화인 ‘치즈’ 와 게임과 방송을 은유하는 다양한 이모티콘을 서비스 곳곳에 적용하여 ‘치지직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지직’은 팝업스토어와 스트리머와의 콜라보 굿즈 출시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치지직’의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프리카TV의 메타포
‘아프리카 TV’는 ‘누구나 쉽게 할수 방송’ 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메타포라고 볼 수 있는 점은 ‘아프리카’라는 대륙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프리카 초원이 다양한 생태계와 자유로움을 지녔다는 특징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상상해 볼 수 있으며, 이를 스트리밍 플랫폼에 비교하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송, 다양한 이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체감될 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스트리밍 서비스인 만큼 ‘치지직’에 비교하면 브랜딩이 많이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122156
'아프리카TV' 의 재화인 별풍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방송으로 후원을 유도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TV의 리브랜딩 이슈
'아프리카TV' 는 그간의 부정적 이미지와 ‘치지직’에 대항하기 위해 ‘SOOP’으로 리브랜딩 하였지만 아직 적용이 되지 않은 모습이며, 배우 공유, 수지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 과 상표권 침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치치직 VS 아프리카TV
‘치지직’ 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스트리밍 앱 사용자수 1위를 확보하였으며, 스트리머와 사용자의 신뢰를 빠르게 확보한 것이 치지직 사용자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아프리카TV BJ’ 이 둘이 불리는 인식으로 비교해보면 ‘치지직 스트리머’의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더 좋게 느껴지는데요, 이 이유는 소속된 스트리머의 언행과 그 안에 담겨진 콘텐츠 그리고 이를 다 아우르는 브랜딩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TV’ 는 그간 눈쌀이 찌푸려지는 스트리머의 언행과 콘텐츠들이 있었는데 이를 갈아엎을 리브랜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 ‘아프리카TV’의 리브랜딩이 스트리밍 플랫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김은지 BX Designer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점에서 브랜드만의 정체성, 즉 브랜드다움을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일괄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BX 디자이너입니다.
E am8h55@gmail.com
김현승 BX Designer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과 브랜드 지속성에 대해 탐구하고 고민하는 BX디자이너입니다.
E hahahoho352@naver.com
트위치는 최근 한국에서의 네트워크 사용료가 해외에 비해 약 10배나 높다는 이유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트위치 이용자들이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동을 고민하게 되었고, 네이버는 마침 ‘치지직’이라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아프리카TV’를 메타포 관점에 집중하여 bxd 기준에 맞춰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치지직의 메타포
'치지직’은 주파수 채널을 맞추는 효과음에서 메타포하여 전개된 네이밍과 로고입니다. 스트리머와 방송, 팬이 연결되는 찰나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래픽 모티브를 스파크로 하여 주파수가 맞는 지점을 찾았을 때 스파크가 탁 튀는 것처럼 다양한 즐거움을 탐색하고 찾아가는 경험을 담았으며, 스파크가 일어나는 순간의 기대감과 설렘의 의미도 담았다고 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주요 콘텐츠인 게임의 본질, ‘불꽃 튀는 대결’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번개 및 글리치 형태로 표현된 그리드와 그래픽으로 앞서 말한 의미들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활용중입니다.
‘치지직’의 재화인 ‘치즈’ 와 게임과 방송을 은유하는 다양한 이모티콘을 서비스 곳곳에 적용하여 ‘치지직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지직’은 팝업스토어와 스트리머와의 콜라보 굿즈 출시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치지직’의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프리카TV의 메타포
‘아프리카 TV’는 ‘누구나 쉽게 할수 방송’ 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메타포라고 볼 수 있는 점은 ‘아프리카’라는 대륙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프리카 초원이 다양한 생태계와 자유로움을 지녔다는 특징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상상해 볼 수 있으며, 이를 스트리밍 플랫폼에 비교하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송, 다양한 이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체감될 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스트리밍 서비스인 만큼 ‘치지직’에 비교하면 브랜딩이 많이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122156
'아프리카TV' 의 재화인 별풍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방송으로 후원을 유도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TV의 리브랜딩 이슈
'아프리카TV' 는 그간의 부정적 이미지와 ‘치지직’에 대항하기 위해 ‘SOOP’으로 리브랜딩 하였지만 아직 적용이 되지 않은 모습이며, 배우 공유, 수지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 과 상표권 침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치치직 VS 아프리카TV
‘치지직’ 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스트리밍 앱 사용자수 1위를 확보하였으며, 스트리머와 사용자의 신뢰를 빠르게 확보한 것이 치지직 사용자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아프리카TV BJ’ 이 둘이 불리는 인식으로 비교해보면 ‘치지직 스트리머’의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더 좋게 느껴지는데요, 이 이유는 소속된 스트리머의 언행과 그 안에 담겨진 콘텐츠 그리고 이를 다 아우르는 브랜딩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TV’ 는 그간 눈쌀이 찌푸려지는 스트리머의 언행과 콘텐츠들이 있었는데 이를 갈아엎을 리브랜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 ‘아프리카TV’의 리브랜딩이 스트리밍 플랫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김은지 BX Designer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점에서 브랜드만의 정체성, 즉 브랜드다움을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일괄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BX 디자이너입니다.
E am8h55@gmail.com
김현승 BX Designer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과 브랜드 지속성에 대해 탐구하고 고민하는 BX디자이너입니다.
E hahahoho3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