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d] 파리올림픽 ‘찰칵’ 갤럭시로 담는 영광의 셀피 (김서연, 염가하 BX디자이너)


지난 26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파리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이전 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장면은 시상대에서 선수들이 '빅토리 셀피'를 찍는 모습입니다. 올림픽 시상대 위에는 개인 물품을 가지고 올라갈 수 없어,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원거리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왜 이러한 장면을 볼 수 있는 걸까요?


출처 : 삼성전자제공 *게티이미지

그 이유는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리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빅토리 셀피'를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사진을 ‘애슬릿(Athlete) 365’ 앱을 활용해 가족, 친구, 팬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이벤트에서 Z플립 6를 선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갤럭시를 사용할 기회를 접하게 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Z플립 6를 개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은 큰 화제가 되면서, '삼성이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파리올림픽에디션 발표후 빅데이터 조사 결과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시상대 위의 '빅토리 셀피'는 단순한 사진 촬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선수들이 승리 순간을 직접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여, 감동적인 순간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그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제품을 단순히 노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과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창출했습니다.

과거 삼성은 기술력과 품질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에디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선사한 것은 이러한 변화의 좋은 예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앞으로의 브랜딩 방식은 더욱 소비자 경험 중심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기술적 우수성이나 품질을 넘어, 소비자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와의 깊은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호의적인 인식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서연 BX Designer

BX 디자이너로서, 가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합니다.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과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E  rlatjdus_0713@naver.com


염가하 BX Designer

현재 BX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설득력 있고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  yeomg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