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자문위원에 명재영 위디딧 대표 선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콘텐츠 지원사업 자문위원에 '명재영 위디딧 대표 디자이너' 선임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9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운영하는 CAST사업이 명재영 위디딧 대표를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명 위원의 협업 한류콘텐츠로 송민호, 청하 등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CAST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AST 사업은 한류 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연관 산업 동반 성장과 한류 확장을 목표로 한류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와 중소기업의 기획·개발 전 과정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회적 가치와 국제적 산업 트렌드를 바탕으로, 전 산업에 걸친 한류의 긍정적 영향력 확산을 목표로 한류와 기업의 연계를 도모한다.


CAST사업은 한류 이미지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평회에 명재영 위디딧 대표 디자이너를 기획개발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참여기업의 최종 제품 생산 전 시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향상 및 상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문가 품평회 자리였다. 


자문위원은 관련된 각 분야에 풍부한 학식과 경험 그리고 전문성을 지닌 각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크숍 날 자문위원은 각 분야에서 쌓아온 학식과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 위원의 담당 협업 IP로는 가수 겸 래퍼이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보이그룹 WINNER의 멤버 송민호(MINO)와 Roller Coaster, 벌써 12시, Snapping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연이어 배출한 가수 청하 그리고 모델 정혁&송해나 등이 있다. 



명 위원는 "CAST사업은 한류 콘텐츠와 국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한류의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국가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송민호, 청하 등 협업 IP와 참여 기업들의 제품에 BX와 컨셉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성과 관계적인 면까지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론이다"며 

"대한민국을 향한 좋은 인식은 한국의 외교적 지위와 영향력을 높여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교,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한류 문화 산업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와 소프트파워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CAST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하여, 한류 팬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업 공식 누리집: http://www.about-cast.kr

웹사이트: http://kofice.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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