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딧 대표 명재영,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사업 멘토링 시작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건국대학교의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담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때 브랜드 경험 디자인 컨설팅 회사 위디딧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인 명재영이 브랜드/디자인 멘토로서 활동한다. 



이 사업은 만 29세 이하의 사업자 등록이력이 없는 건국대학교 학생 중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1개의 기업당 한 분의 전담멘토를 배정하고, 창업경영 및 기술분야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다.
명재영 대표는 이 사업에 대해 "청년들은 브랜드와 디자인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브랜드 경험(BX)을 잘 설계하고,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BX는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며, 디자인은 BX를 구체화하는 도구이다. 따라서 브랜드와 디자인은 창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담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창업에 필요한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청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존중하고, 그들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